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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9일부터 한국수학교육학회 제12대 회장에 취임하여 앞으로 2년간 한국수학교육학회장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된 권오남입니다.

먼저 한국수학교육학회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년 동안 많은 일을 하신 전임 김수환 회장님과 부회장님, 이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2년 ICME-12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에 안으로는 수학교육계의 지평확대와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학계와 회원님들의 요구가 있었고, 밖으로는 우리 수학교육학계의 국제적 역할 증대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저는 올해 2월 한국수학교육학회 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다음과 같은 공약사항을 소견서에서 밝혔습니다.

첫째, 한국수학교육학회의 수학교육계의 글로벌 리더 학회로의 발전
          - 학회발행 논문집의 국제화
          - 국제협력 및 교류증진

둘째, 한국수학교육학회의 내실화
          - 정기학술대회의 전문화 및 활성화
          - 대외 기관과의 협력 강화
          - 수학교육정책 위원회 및 수학교육 오픈포럼(가칭) 개최

먼저 한국수학교육학회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 수학교육단체와의 국제적인 공동협력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미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학술회의를 2017년부터 싱가포르와 공동주최 하기로 합의하였으며, ICMI에서 새로 제정된 Emma Castelnuovo Award를 수상한 영국의 Shell Centre와의 협조관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의 임기기 간 동안 대만,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의 수학교육학회와의 공동 학술회의 개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신진학자와 대학원생을 포함한 학문후속세대의 국제학회 논문발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학회 발행 5종의 논문집 중 시리즈 A를 SCOPUS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리즈 A를 SCOPUS에 등 재하는 것은 우리 학회의 숙원사업입니다. 또한 영어 논문집 시리즈 D를 활성화하여 국제적인 저널로 거듭날 수 있 는 질적 제고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직교사를 포함한 수학교육 실천가의 교류 및 발표의 장을 확대하겠습니다. 현직 교사가 우리 학회의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학회 참석을 연수시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우리 학회는 2016년 부산 학술대회에서부터 교사 연수시간 인정을 추진해 온 바 있습니다.

수학교육의 연구가 실천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교육부, 교육청, 교육연수원 등 교육 행정기관 및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제가 필요합니다. 대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 함으로써 학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현직 교사들의 학회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잦은 교육과정의 개정, 수포자 대책 문제, 임용고사, 수학교육 선진화 등 국내의 수학교육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시 하고 대응하기 위해서 수학교육정책 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수학교육 오픈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수학교육 연구자, 수학자, 수학교육 실천가는 물론 학부모 등 수학교육 이해 당사자를 모두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수학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수학문화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

수학교육계와 한국수학교육학회의 발전을 위한 저의 공약사항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임기동안 회원님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끝으로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귀한 뜻과 경륜을 받들어 회장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를 위해 학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과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